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모바일 시대에 대비해 홈페이지를 변경합니다.
NHN은 분당 신사옥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쉬프트 2010' 행사를 열고, 오는 7월 유무선 연동 개인화 웹 서비스와 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중심의 홈페이지인 '데스크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스크홈에서는 주소록과 메일, 쪽지를 포함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미투데이나 블로그 등의 댓글을 확인하고 올릴 수 있어 홈페이지에서 PDA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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