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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기업들이 내부 직원은 물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직원 위에, 고객 위에, 군림하는 게 아니라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그룹이 다음 주부터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차갑다는 이미지를 깨고 외부와의 소통을늘리기 위한 시도입니다.
특히, 트위터나 블로그 등에 더 익숙한 온라인 세대와 교감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곽호섭 /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 "삼성의 생각과 네티즌의 생각을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트위터에 빠진 회장님들도 있습니다.
박용만 두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대표적인 트위터족입니다.
트위터로 소소한 일상을 전달하며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습니다.
내부 직원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임원 평가에서 직원들과 얼마나 소통을 잘하는지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철 LG텔레콤 부회장은 축하할 일이 있는 직원 가정에 선물을 보내는 등 직원을 넘어 그의 가족까지도 챙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명순 / LG텔레콤 직원 가족
- "보통 회사 다니는 아버지만 회사원으로 생각했는데 아들까지 이름 써서 챙겨주니까 같은 회사의 일원으로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은 조직 내부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수록 기업의 창의성이 높아지고 고객 중심 경영을 견고히 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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