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비투자액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 18만 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은경제연구소는 최근 3,600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비투자액이 101조 4,000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비투자액이 1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산업은행이 연 2회씩 설비투자계획을 조사한 1965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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