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경쟁하기 위해 두 종류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선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에 주안점을 둔 휴대전화 '핑크'와 '터틀' 두 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기종은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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