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메이저 원료생산 업체가 철광석과 유연탄 가격을 인상한 것과 관련해 철강업계가 우려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철강협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메이저 원료생산 업체의 급격한 가격 인상은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는 국내외 경제상황을 재차 후퇴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철광석 메이저회사인 BHP빌리톤과 리오틴토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철강업계에 미칠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크므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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