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경기 회복 안정적…5% 성장 무난"

기획재정부는 애초 예상한 올해 5% 성장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정부는 국회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통해 생산과 내수, 고용 등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물가와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당분간 확장적인 거시정책기조를 이어가고, 경기 회복 흐름이 고용과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감경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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