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전기차 사업에 진출합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말레이시아 자동차업체인 프로톤과 전기차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면서 "LS 컨소시엄은 배터리를 제외한 전장품 일체를 공급하고 생산은 프로톤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S산전은 "공동 개발할 전기차는 근거리 저속 전기차 모델"로, 이를 위해 "조만간 국내 전기차 부품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프로톤과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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