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신용회복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은 이용자가 1년 4개월 만에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용회복기금은 3월 말 현재 채무 재조정 9만 명, 전환대출 2만 명 등 총 11만 명에게 서민금융을 지원하고 취업정보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올해 6월부터 실시할 채무성실상환자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을 통해 신용회복에서 생활안정까지 지원하는 종합서민금융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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