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중국의 세계적인 철강업체와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철광석 운송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현대상선은 중국 칭다오 리젠시 호텔에서 세계 2위 철강업체인 중국 허베이강철그룹과의 운송사업 시작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올해 초 전략적 합작투자를 설립한 중국 해운회사 산동화이스트머린그룹과 함께 올해부터 2025년까지 15년간 브라질과 호주 등지에서 연간 150만 톤, 모두 2천300만 톤의 철광석을 중국 허베이강철그룹으로 수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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