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자금의 단기화 정도가 2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금 단기화 비율은 지난 2월 19%를 기록해 지난 2007년 6월 18.95%로 하락한 이후 처음 19%대로 올라갔습니다.
자금 단기화가 심해지는 것은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가 역대 최장기간 유지되면서 예금과 채권 금리가 급락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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