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를 사칭해 수익을 노리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G20 준비위원회가 '짝퉁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최근 일부 업체에서 G20준비위원회가 후원한다는 상품을 판매하고 로고도 무단 사용하고 있어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G20 정상회의가 국격을 높이는 중요 행사라는 점에서 짝퉁 상품 유통으로 위상을 훼손시키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