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회복되고 환절기 의류 수요가 늘면서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달 들어 진행한 봄 정기세일에서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봄 세일 기간인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매출이 작년 봄 정기세일 때보다 9.1% 상승했습니다.
현대백화점 11개 점포의 봄 정기세일 매출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