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CJ오쇼핑의 온미디어 계열 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CJ계열의 온미디어 인수가 성사될 경우 CJ계열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기존 CJ헬로비전 14개 채널에 온미디어 4개가 추가돼 총 18개로 늘어나게 되며, 해당 서비스 가입자도 252만 명에서 300만 명 이상으로 늘게 됩니다.
방통위는 다만 온미디어 계열의 4개 채널 사용사업자의 경우 소유 제한 위반 여부를 인수가 완료된 6월 이후 판단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결정은 유보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