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했을 때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위험 물질에 대한 전문 상담을 담당하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가 오늘(22일) 충무로 제일병원에 오픈합니다.
해마다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은 여성 10명 가운데 1명은 임신 전이나 임신 시 각종 약물 복용으로 인한 태아기형을 걱정해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하는데, 여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문 상담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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