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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 현대자동차가 올 1분기에도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영업이익이 무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윤호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올 1월부터 3월까지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에서 39만 7천여 대를 팔았습니다.
수출과 내수 판매가 모두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은 25% 늘었습니다.
세계 자동차 수요가 회복되면서 특히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신흥시장에서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 현대차는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39.6% 상승해 8조 4천여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무려 3.5배 넘게 증가한 7천27억 원을 보였고, 영업이익률도 8.3%로 껑충 뛰었습니다.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2분기가 전통적으로 자동차 시장 성수기인데다 현대차의 YF쏘나타와 투싼의 신차 효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원자재 값도 상승하고 있어 수출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이원희 / 현대자동차 전무
- "가동률이 지금 향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차를 출시하게 되면 가동률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가동률 향상에 따른 원가절감…."
현대차는 올해 북미시장에 에쿠스와 Y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추가로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더욱 공격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윤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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