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과 도레이새한 이영관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첨단소재로 세계 정상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로 회사명을 도레이첨단소재로 바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발표한 신성장전략 '비전 2020'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연구개발비 1천400억 원을 포함해 2조 3천200억 원을 도레이첨단소재에 투자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수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2020년에 지난해 매출 9천530억 원의 3.6배에 이르는 매출 3조 5천억 원, 영업이익률 11%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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