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신차효과와 세계 주요시장에서의 실적 호조로,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기아차는 1분기에 판매대수 30만대에 매출액 4조 8천607억 원, 영업이익 3천98억 원, 당기순이익 3천986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와 248% 증가한 것입니다.
기아차의 이재록 재경본부장은 2분기 이후에는 환율과 시장수요의 불확실성 등의 우려가 있지만, 지속적인 원가개선과 신차출시로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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