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조 2천여억 원과 영업이익 4천억 원, 당기순이익 5천4백여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58.3%, 15.2%, 84.0%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크라이슬러에 대한 모듈 공급확대와 중국 내수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제동과 램프 등 핵심부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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