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대우일렉 대표는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인수합병이 성사된 후에도 대우 브랜드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유럽과 중동, 중남미 등지에서 여전히 대우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거친 만큼 매각 협상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우일렉은 업계 최초로 인조가죽과 우드 시트 같은 신소재를 적용하고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실현한 양문형 냉장고 등 2010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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