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TV(IPTV) 실시간 시청 가구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KT, SK 브로드밴드, LG텔레콤 등 IPTV 3사 실시간 가입자 수가 지난 24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이 아닌 주문형비디오(VOD) 가입자를 합한 전체 IPTV 가입자 수는 모두 265만여 명입니다.
한국미디어산업협회는 교육, 국방 등 공공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어 연말에는 가입자가 300만 명을 넘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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