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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제조업 업황 BSI가 8년 만에 처음으로 100을 넘어섰습니다.
앞으로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인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이번 달 103으로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BSI가 100을 넘어선 것은 2002년 2분기 114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많아졌습니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100을 넘어섰고, 내수기업의 업황 BSI도 100에 육박했습니다.
업황 전망 BSI도 2포인트 상승해 107을 기록했고, 매출과 자금 사정 모두 상승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실제 기업이 느끼는 체감 경기도 개선되는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비제조업 BSI도 업황과 업황전망, 4월 실적, 5월 전망 모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협요인은 남아 있습니다.
제조업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을 우려했습니다.
비제조업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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