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금융연구원장은 금리 인상 시기를 전 항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준 원장은 2009 금융 백서 발간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1분기에 7.8%의 높은 성장을 한 것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 등 본격적인 출구 전략 시점이 애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김 원장은 금리 인상은 경제성장률뿐만 아니라 가계부채나 부동산 시장 상황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고 나서 단행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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