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회사 CEO 가운데 처음으로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이 5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코리안리는 오늘(2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7월14일 임기가 끝나는 박종원 사장을 연임시켰습니다.
행시 14회 출신인 박종원 사장은 1998년 재정경제부 공보관을 지낸 뒤 코리안리 사장에 취임해 아시아 1위, 세계 13위의 재보험사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6월1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5연임이 확정됩니다.
<임동수 기자 mbn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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