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신차인 중형 세단 'K5'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29일)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에서 'K5' 신차발표회를 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K5는 2005년 출시한 중형 세단 '로체'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로체의 풀 체인지 모델로 총 4천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 3만 5천대 등 총 6만 8천대를 판매하고 2011년부터는 국내 7만대, 해외 11만대 등 연간 18만대를 국내외 시장에서 판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