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선 운항이 증가하고 있는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안전대책이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전 노선·기종별 안전요건을 철저히 검증하는 등 안전운항 향상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맞춤식 안전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취항 1개월 후에는 항공기 탑승점검과 취항 외국공항 확인점검, 취항 6개월 후에는 안전준수 이행실태를 종합점검하게 됩니다.
또 저비용항공사 공통 11개 항목과 항공사별 3~7개 취약항목을 맞춤식 관리분야로 선정해 상시점검을 50%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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