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2천936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1분기 매출도 3조 2천90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3%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백화점 매출이 11%, 영업이익이 15% 증가했고, 롯데마트는 매출이 12%, 영업이익이 68%나 급증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