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올해 중국 판매 목표인 100만 대를 반드시 달성해 중국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 도착한 후 장쑤성 옌청에 있는 기아차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시장은 현대·기아차의 미래를 결정짓는 최대 승부처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총 81만 1천여 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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