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1% 증가한 34조 6천400억 원, 영업이익은 무려 643% 늘어난 4조 4천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는 전자업계의 비수기이지만,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올해 '매출 150조 원·영업이익 16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