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여행수지가 사상 최악으로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여행수지는 19억 9천만 달러 적자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5억 1천만 달러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환율 하락의 영향이 가장 크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민이 국외로 많이 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법무부가 집계한 올해 1분기 중 출국자 수는 297만 6천5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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