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이 인도의 에너지 공급업체인 콜앤오일 그룹과 인도네시아산 석탄을 인도로 실어 나르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TX팬오션은 콜앤오일 그룹 계열사인 '코스탈 에너지 발전소'에 공급되는 석탄을 2012년부터 10년간 연간 약 100만 톤씩 실어 나르게 됩니다.
STX팬오션은 이번 계약을 위해 8만 톤 규모의 석탄을 운송할 수 있는 선박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