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골프장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워커힐 호텔을 합병한 SK네트웍스는 의류, 패션, 수입차, 와인을 중심으로 전개 중인 이른바 '프레스티지 마케팅'이 골프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9월 골프상품 구매와 맞춤형 교습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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