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올해 조선해양 부문 누적 수주액이 4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런 실적이 초대형 유조선, 'VLCC' 3척을 비롯해 LPG선, 벌크선, 자동차운반선 등 총 23척, 13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지난달 한꺼번에 수주한 데 힙입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 수주한 '부유식 원유저장생산설비' 등 해양플랜트 26억 달러를 포함해 지난달 말까지 조선해양 부문에서 총 43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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