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은 국내 은행 인수·합병에 2014년까지는 참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행장은 LG카드와 조흥은행 인수를 위해 조달한 자금 상환이 마무리되기 전까진 M&A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내 M&A 대신 일본과 인도,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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