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오는 12월까지 사내에서 금연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오츠카는 관할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직원들을 위한 금연 클리닉을 개설하고 무료 금연침과 금연보조제 등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흡연 직원들이 10만원씩을 내고 금연에 성공하면 30만원을 지급받으며 실패하면 10만원을 금연 기금으로 기부하는 '금연펀드'도 운영됩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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