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 1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6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7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투자심리 회복과 세계경제 회복 전망 등에 따라 올해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304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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