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교수와 기업 CEO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해외로 재산을 반출해 부동산이나 미술품 등을 편법으로 사들인 법인과 개인 등 42명을 적발해 모두 323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높은 21건에 대해 추가적인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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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교수와 기업 CEO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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