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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유형을 값싸고 빠르게 알아내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박제균 교수와 고려대 이은숙 교수가 구성한 연구팀은 암 판별장비 당 비용을 종전의 5만 원에서 2500원, 분석 시간은 16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줄인 바이오 판별장비 '랩온어칩'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15명을 상대로 임상 실험한 결과 판별 정확도가 최대 98%에 이르렀다며, 개인에게 맞는 암 치료법을 간편하게 선택하는 기초연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에 실렸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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