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그룹의 목표인 '아시아 톱 10' 달성을 돕고자 해외 현장에서의 IT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오피스 등 사업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IT융합기술을 그룹 해외 지사에 지원해 롯데그룹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롯데정보통신은 국가별, 업종별 IT 전문가를 육성해 현장을 지원하면 올해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 법인 설립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롯데정보통신은 올해 LED 등 신수종 사업과 IT융합형 산업에 집중해 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입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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