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컨벤션과 전시, 기업회의, 인센티브 투어의 확대 유치를 위해 MICE(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Exhibitions) 사업부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부는 국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사업개발과 브랜드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의 관광컨설팅 사업과 녹색관광의 홍보, 마케팅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김웅 롯데관광개발 부사장은 39년 관광사업의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중심의 대규모 전시회, 로드쇼, 세미나 포럼 등 고부가 해외 컨벤션사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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