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내일(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의료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한국의료살리기 전국 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에는 의협 중앙회와 16개 시ㆍ도 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의료인 300여 명이 참석해 건강보험 재정 악화 상황을 지적하고, 의료 제도 개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의협은 정부가 의료계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대규모 집회와 휴ㆍ폐업 시위를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