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장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주식 부자 1위에 올랐습니다.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 회장이 보유한 지분의 가치는 모두 8조 7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회장에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4조 8천여억 원으로 주식 부자 2위에 올랐으며,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주식을 1조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은 모두 11명이었으며, 1천억 원 이상은 12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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