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한국은행이 재정부의 열석발언권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금융통화위원들이 금리를 결정할 때 재정부 차관이 자리를 피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한은이 공식적으로 재정부 차관의 열석발언권 행사의 개선을 요청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성식 / mods@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