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오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 57개 병원과 보건센터에서 양극성장애 인식 증진을 위한 '무료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극성장애는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감정 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의 강의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양극성장애 선별 검사, 전문의 상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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