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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3분기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출 금리가 0.25% 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1조 원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말 현재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 553조 원 가운데 498조 원 정도가 금리 인상에 영향을 받는 변동 금리형 대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이 하반기 2%인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고 금융회사들이 그만큼 대출 금리를 올리면 가계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이자비용은 연간 1조 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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