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술 분야 유엔 산하기구인 아태정보통신교육원(APCICT)이 앞으로 상설 운영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천 송도에서 개최 중인 제66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아태정보통신교육원의 상설화에 합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아태지역 내 정보 격차 해소 및 인력양성을 위해 설립된 이 교육원은 국내의 IT 교육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상설화 결정으로 아태 지역 국가에 한국의 ICT 발전상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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