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의 경제 회복이 더뎌질 것이라는 우려로 두바이유를 비롯한 원유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 거래된 두바이유가 전날보다 배럴당 3.34달러 4.4% 떨어진 75.8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53달러 내린 70.08달러에 가격이 형성됐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
산 브렌트유 7월 인도분 선물은 2.8달러 떨어진 75.10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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