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남아공 월드컵 경기의 국내 중계권을 보유한 SBS와 계약하고 모든 경기를 3D로 중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D TV를 보유한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기본 제공 채널인 1번 3D 채널을 통해 3D 입체 영상 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남아공 월드컵을 3D로 중계하기로 한 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영국, 스페인 등 5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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