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탐사작업을 벌여 온 캐나다
사스칸추와주 워터베리 광산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다량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 2008년부터 97개 공을 시추해 올해 초 20여 개 공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컨소시엄은 이 광구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중 30% 정도만 시추한 상황이어서 우량광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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