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의 자본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9.1%로 전년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자기자분 비율이 높을수록 손실에 대비한 자본 여력이 많아 자본 적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999년에는 6.3%에 불과했지만 2005년 19.0%, 지난 2006년 24.4%, 2007년 26.0%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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