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천안함 침몰 조사 결과 발표와 6.2 지방선거 등과 맞물려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기 위한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이 우려됨에 따라 '관심'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인터넷 침해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디도스 공격용 악성코드 출현과 이상 트래픽 증가 등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이메일 등을 열람하지 말고 윈도와 백신프로그램을 갱신할 것을 이용자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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